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 4월 한달 간 재규어 랜드로버의 신형(21년식) 차량의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B캐피탈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 제공하는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은 재규어의 XF, F-PACE, F-TYPE과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가 965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인 재규어 F-TYPE (2021년형 P300 Coupe)를 구입할 경우 할부 기간을 60개월로 하면 월 118만800원에 재규어 F-TYPE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선수금 30% 기준)
또한, KB캐피탈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멤버십(Owners)에 가입되어 있는 차량 재구매 고객 대상에게 멤버십(Owners) 할인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멤버십(Owners) 혜택을 받아 KB캐피탈에서 할부 이용 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는 차종에 따라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KB캐피탈은 0.5%의 금리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부분 변경되어 출시된 재규어 F-TYPE 모델은 날렵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된 슈퍼 슬립 LED 헤드램프와 더 넓고 깊어진 육각형의 프론트 그릴에는 새로운 매시 패턴이 적용됐으며, 이 외에도 터치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무선으로 편리하게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SOTA 등 다양한 운전자 중심의 기술이 대거 적용시켜 고객들에게 좋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출처 – 팍스경제(http://www.paxetv.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