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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AUTOMOBILE (재규어랜드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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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8, 서울 –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가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차세대 기능으로 무장하고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한 모던 럭셔리 7인승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행 성능과 안락함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가장 다재다능한 SUV인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은 P360 Dynamic HSE 및 P300 S 신규 트림과D300 Dynamic HSE, D250 S 총 네 개의 트림으로 모델 라인업을 재구성해 각 트림의 가치를 극대화한 점이 눈에 띈다. 트림 재구성과 함께 각 트림의 일부 사양을 재조정함으로써 고객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최고 수준의 다재다능함 뉴 디스커버리 2024년형은 35년간 지켜온 역사와 헤리티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더욱 진화된 디자인으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욱 강조한다. 클램셸 보닛, 계단식 루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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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8, 서울 – 오리지널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올 뉴 디펜더 OCTA를 공개했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 110의 성능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가장 강력하고 가장 다재다능하며, 가장 럭셔리한 4×4 모델이다. 4.4리터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V8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디펜더 OCTA는 최고 출력 635PS와 최대 토크 750Nm의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4.0초에 불과한 가장 강력한 디펜더이다.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을 포함한 혁신적인 기술과 완전히 새로 다듬어낸 섀시 구성 요소는 다이내믹 성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더욱 대담하고 강렬한 올 뉴 디펜더 OCTA의 익스테리어는 독특한 개성을 드러낸다. 넓고 당당한 스탠스, 높아진 전고와 더욱 확장된 휠 아치는 OCTA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놀라운 존재감을 선사한다. 재설계한 범퍼로 접근각과 이탈각을 모두 개선했으며, 견고한 언더바디 보호 설계는 험난한 지형에서도 운전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수심 1미터의 물을 건널 수 있어 디펜더 모델 중 최고의 도강 성능을 자랑한다. 디펜더 브랜드 대표 마크 카메론(Mark Cameron)은 “올 뉴 디펜더 OCTA를 통해 우리는 디펜더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냈다. 디펜더가 지닌 엄청난 능력을 명확히 드러내는 동시에,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우리 엔지니어링 팀의 재능이 결합하면 과연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강력한 V8 엔진, 첨단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 기술, 정교한 마감 및 독특한 디테일로 완성한 올 뉴 디펜더 OCTA는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엄청나게 견고하며 본질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모델명은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희귀한 광물인 다이아몬드에 특별한 형상과 고도의 강성을 부여하는 ‘팔면체(octahedron)’에서 따왔다. 강하고 견고할 뿐 아니라 희귀하며 매력적인 모델임을 강조하는 이 형태는, 플래그십 디펜더의 새로운 시그니처 그래픽에도영감을 준다. 모든 올 뉴 디펜더 OCTA에는 각 시그니처 그래픽 패널의 머신 및 샌드 블라스트로 처리된 티타늄 디스크 내에 글로스 블랙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새로운원형 다이아몬드 그래픽을 적용했다. 출시 첫 해에만 생산하는 올 뉴 디펜더 OCTA 에디션 원(Edition One)은 진정한 럭셔리의 전형을 보여준다. 올 뉴디펜더 OCTA 에디션 원은 새로운 전용 페로 그린(Faroe Green) 바디컬러, 카키(Khaki) 및 에보니(Ebony) 컬러 울트라패브릭스(Ultrafabrics™) PU와 3D 니트 인테리어, 정교하게 마무리한 새로운 카본 파이버(Cho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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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서울 – JLR이 차세대 전기차 아키텍처를 위한 고성능 차량용 오디오 기술을 개발해 공급하기 위해 영국의 혁신적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메리디안(Meridian)과의 장기적인 엔지니어링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JLR은 지난 2010년부터 영국 케임브리지에 기반을 둔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과 협업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이 같은 협업을 통해 레인지로버와 디펜더, 디스커버리 및 재규어 브랜드의 모든 차량의 오디오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이번 엔지니어링 협력 강화에 따라 메리디안의 전문가들은 JLR의 신차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참여할 수 있게 돼 JLR의 모던 럭셔리 전동화 계획에서향후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JLR 차량용 오디오 기술을 담당하는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 칼럼 허버드(Callum Hubbard)는 “JLR과 메리디안의 파트너십은 JLR 브랜드의 디자인언어를 변함없이 유지하면서도 환상적인 사운드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며, “우리는 JLR 고객들의 차량용 오디오 경험이 앞으로도 계속매력적이고 즐거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디안 오디오 CEO 존 뷰캐넌(John Buchanan)은 “전문 지식을 갖춘 양사의 부문별 전문가들로 강력한 팀을 구성해 초기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더욱 혁신적이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메리디안 차량용 오디오 기술의 정점은 레인지로버에 탑재한 메리디안 시그니처 사운드 시스템(Meridian Signature Sound System)이다. 이 시스템은 4개의 메인 헤드레스트에 각각 2개씩 탑재한 20W 스피커를 포함해 총 35개의 스피커를 갖춰 1600W의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오디오 시스템은 MLA-Flex 아키텍처의 탁월한 정교함을 기반으로 고요한 실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퍼스트 클래스급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해준다. 여기에 포함된 3세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은 실내로 들어오는 휠 진동과 타이어 및 엔진 소음을 모니터링하고 스피커를 통해 반대 파장을 보냄으로써 최적의 실내 정숙성을 보장해준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장거리 이동을 하더라도 모든 탑승자들이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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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서울 –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부분 변경을 통해 더욱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워진 뉴 레인지로버 벨라를 출시했다. JLR 코리아는이전 모델 대비 가격을 인하한 P250 다이내믹 SE와 최신 기능을 대거 탑재한 P400 다이내믹 HSE 두 가지 트림의 뉴 레인지로버 벨라를 선보인다. 가격은 낮추고, 기능은 더한 뉴 레인지로버 벨라 레인지로버 벨라는 최초 출시와 함께 2018년 월드 카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평가받은 모델이다. 컨셉카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듯한 레인지로버 벨라는 모던함, 화려함 그리고 우아함을 모두 골고루 갖춘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력이 함께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해왔다. 이번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DNA를 적용하며 더욱정교하고 완벽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특히, P250 다이내믹 SE 트림의 가격을 2024년형 대비 880만원 인하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점도 큰 변화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 P400 다이내믹 HSE에는 혁신적인 차세대 기술을 다수 탑재했다. 새롭게 탑재한 픽셀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Pixel LED Headlight System)은 업계에서 독보적인 라이팅 기술로 평가된다. 각 헤드라이트에 4개의 픽셀 모듈과 67개의 정밀 제어 LED를 장착해 전방 상황과도로에 가장 적합한 라이트를 제공한다.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보다 3배 더 많은 LED를 탑재해 광량을 극대화한 인텔리전트 빔(Intelligent Beam)은 차세대 드라이빙 빔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특히 전방 최대 4개의 물체를 감지해 어둡게 처리하는 어댑티브 드라이빙 빔(Adaptive Driving Beam)과 차량의 조향 각도와 궤적에 따라 메인 빔 패턴을 고속으로 작동해 일반적으로는 볼 수 없는 곳까지 시야를 확보하는 다이내믹 벤드 라이팅(Dynamic B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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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9 서울 –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SUV 브랜드 레인지로버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테니스 토너먼트인 윔블던 챔피언십이 처음으로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영국 여름을 대표하는 윔블던 챔피언십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이 관람하는 권위 있는 그랜드 슬램 대회로 2024년 레인지로버가 처음으로 공식 차량 파트너로 참여해 이 대회를 지원한다. 기존 공식 파트너였던 재규어에서 레인지로버로 전환됨에 따라 JLR의 윔블던 챔피언십 지원은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레인지로버는 50년 이상의 진화를 통해 지금껏 가장 럭셔리한 SUV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는 레인지로버의 숨막힐 듯한 모더니티, 비교할 수 없는 정교함과 비할 데 없는 성능에 기반한다. 레인지로버는 올해 말 첫 번째 순수 전기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신형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등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과 팀, 대회 관계자들이 공식 장소로 이동하는데 활용된다. 순수 전기 주행 범위가 최대 120.7km(75마일)에 달하는 레인지로버의 순수 전기 주행 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충전 시설을 사용할 예정이다. 배기가스 감축은 윔블던의 친환경 서약의 핵심 요소다. 최근 완공된 인도어 테니스 센터(Indoor Tennis Centre)의 현장 충전 인프라는 재생 에너지를사용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올 잉글랜드 클럽(All England Club)의 2030년 탄소 중립 목표 실현에 한발 더 가까워지고 있다. 제럴딘 잉검(Geraldine Ingham) 레인지로버 매니징 디렉터는 “윔블던 챔피언십은 전세계 수백만 명이 시청하는 아이코닉한 영국 문화 행사인 만큼, 레인지로버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할 최고의 기회”라며 “이는 레인지로버의 럭셔리함과 정교함을 완벽하게 포착할 뿐 아니라, 레인지로버와 윔블던이라는 두 모던 럭셔리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데보라 제반스(Debo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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