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오프로더 ‘디펜더’를 통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디펜더(Destination Defender)’가 지난 9월 27일부터 3일간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행사는 디펜더의 모험적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된 글로벌 이벤트로, 올해 3월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디펜더만의 오프로드 감성과 모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펜더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서핑 명소로 유명한 양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디펜더의 영감을 담아낸 아웃도어 라이프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차량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약 400여 명의 디펜더 오너와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스릴 넘치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자연 속에서 디펜더와 함께하는 특별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행사에서는 바닷가 오프로드 코스와 DDE(특별 제작 구조물) 체험 코스를 통해 디펜더 라인업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설정 가능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Configurable Terrain Response)을 포함한 디펜더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하며 차량의 다재다능한 기능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다. 복잡한 주행 조건 속에서 초보 운전자들도 오토 기능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코스를 주행하며 디펜더의 기술력을 실감했다.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디펜더는 공간 활용성과 주행 성능을 극대화해 활동적이고 도전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험가에게 이상적인 차”라며, “두 번째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를 통해 한국의 매력적인 서핑 명소 양양에 디펜더 애호가를 모시고 특별히 큐레이팅 된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여유와 자유를 선사하는 디펜더의 매력을 경험한 뜻깊은 시간이었기 바란다”고 말했다.
21세기의 모험의 아이콘, 올 뉴 디펜더는 최고의 전지형 주행 성능과 안락하고 편안한 온로드 주행 능력을 겸비하며 독보적인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0, 110, 130 세 가지 바디 타입에 더해 익스플로러, 어드벤처, 컨트리, 어반 등 네 가지 액세서리 팩과 100개 이상의 개별 액세서리를 제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전통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카운티 익스테리어 팩까지 선택 가능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