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팝 2025 코리아(SUPERPOP 2025 KOREA)’가 지난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약 3만 명 이상의 관객과 함께 막을 내렸다. 무대는 10개의 거대한 타워와 초대형 LED로 구성된 360도 서라운드 스테이지에서 펼쳐져 ‘Visual Experience’라는 새로운 페스티벌의 기준을 제시했다.
페스티벌 전역에는 사이버펑크 감성의 대형 아트워크와 뉴미디어 기반 포토존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곳곳에 배치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세계관에 참여하며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러한 ‘경험 중심’ 페스티벌의 분위기 속에서 포르쉐 코리아는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주목을 받았다.
포르쉐 부스의 중심에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인 Macan Electric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디지털 아트와 영상미로 구현된 ‘포르쉐 모먼트(Porsche Moment)’는 마칸 일렉트릭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하고 진보적인 모빌리티의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1층 Porsche Lifestyle Shop에서는 포르쉐의 역사와 기술, 디자인 철학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포르쉐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었다.
2층에서는 VIP 고객들만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하며 특별한 혜택을 제공했다. 라운지는 무대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마련됐으며, VIP 전용 쿠폰을 통해 샴페인 서비스와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했다. 이곳에서 포르쉐 오너들은 일반 페스티벌 관람객과는 다른 독보적일렉트릭의 존재감과 함께 펼쳐진 페스티벌은 ‘브랜드 경험의 진화’를 상징하는 순간이었고,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포르쉐 브랜드와의 정서적 연결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SUPERPOP 2025는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미래지향적인 비주얼과 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로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제시했다. 무대가 절정에 이르렀을 즈음, 포르쉐가 특별히 준비한 미디어 아트 쇼가 상영되었다. David Guetta와의 콜라보 리믹스 음악을 배경으로 한 초현실적인 비주얼 속에 마칸 EV의 디자인과 기술력이 구현되었고 이를 통해 포르쉐가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포르쉐는 이 공간을 통해 젊은 세대와 브랜드 간의 감성적 접점을 넓히며,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체험 중심으로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마칸인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를 경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