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의 신뢰, KCC모빌리티 창사 15주년 맞아 ‘엔진오일 9만원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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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모빌리티 취급 브랜드 전차종 대상
  • 공식 서비스센터 전용… 연말까지 프리미엄 정비 혜택 강화

수입차를 위한 정비 서비스는 언제나 ‘가격의 장벽’이 존재한다. 하지만 창사 15주년을 맞은 KCC모빌리티는 이 고정관념을 뒤집는다.
닛산・인피니티 공식 서비스 딜러, 푸조・지프의 공식 딜러사인 KCC모빌리티가 연말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고객 감사 캠페인, 바로 ‘엔진오일 9만원 프로젝트’다.

수입차 엔진오일 교환, 단 9만원에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할인 이벤트를 넘어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2년 이내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단돈 9만원에 받을 수 있다. 닛산, 인피니티, 푸조, 지프 전 차종을 브랜드 상관 없이 동일 조건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수입차 브랜드 장벽’을 허문 전례 없는 프로모션이다.

한 번에 끝나지 않는다. 최대 2회까지 이용 가능한 본 이벤트에는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도 포함돼 있어, 계절별 안전 주행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여기에 사고로 차량 입고 시 발생하는 자차 손해 면책금도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100% 지원해, 사고 이후의 비용 부담까지 덜어주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전국 서비스센터 어디서나

혜택은 KCC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닛산·인피니티 고객은 성수, 일산, 신갈에서, 푸조는 성동, 서초, 안양, 의정부 센터에서, 지프 브랜드는 서초, 안양, 의정부에서 각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고객 입장에서 매우 큰 신뢰 포인트다.

정비를 넘어, 고객 경험으로

KCC모빌리티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단순한 차량 관리 차원을 넘어선 ‘컬처&서비스 프로젝트’를 연중 이어갈 예정이다. 시네마 데이, 브랜드 체험 행사, 오너 전용 리워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브랜드와 고객 간의 감정적 연결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KCC모빌리티 관계자는 “15년 간 보내주신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를 막론하고 모든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KCC모빌리티의 ‘엔진오일 9만원 프로젝트’는 연말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KCC모빌리티 공식 카카오톡 채널 및 각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5년의 신뢰는, 이제 고객을 향한 실질적인 보답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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