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씨티은행 Tech 통합유지보수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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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정보통신은 한국씨티은행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1년 3월 부터 2023년 2월 까지 총 2년간 진행된다.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의 여신/수신 계정계, 신용카드, 정보계와 기업금융의 여신/수신 계정계, 외환업무 및 투자펀드, RISK, 바젤, Compliance 업무에 대한 운영과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업무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업무 Risk 분산을 위하여 소비자금융과 기업금융의 유지보수 업체에 대하여 별도 선정 및 계약을 진행하였으나 이번 사업에서는 최초로 KCC정보통신에서 통합 수주를 달성했다. 현재 한국 씨티은행의 기업금융 업무 유지보수 운영 사업자로 AS-IS 시스템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고, 다수의 금융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 구축 제안을 한 것이 KCC정보통신을 선정한 배경이었다.
KCC정보통신 금융영업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른 국내 금융권 유지보수 사업의 확대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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