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취업, 학술, 기술교류,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창출 등 목적
KCC오토그룹은 21일 KCC오토그룹 서울 염창동 본사에서 이상현 부회장을 비롯, 정송환 전무 등 자동차계열 임원들과 아주자동차대학 이수훈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차 분야 인력 양성 체제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산학협력 취업, 학술, 기술교류,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창출 등 공동의 번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도모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KCC오토그룹은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의 대학을 상대로 산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동차 계열사 서비스센터에 취업 기회 또한 제공해 고용 창출에도 힘을 쓰고 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 1995년 설립돼 국내 유일 자동차 특성화 대학으로 7개의 자동차계열 전공을 구성한 자동차 전문 종합대학이다. 산업기반 현장실무 중심 교육으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으며, 전문대학 3대 국고사업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전국 톱 클라스 전문대학이다.
KCC오토그룹 이상현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전문 대학의 발전과 기술, 연구 교류를 통한 수입차 분야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주자동차대학 이수훈 총장은 “입학이 곧 취업이다. 주문식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전문적인 인재 양성 추진을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출처 – 문화일보(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322MW162359242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