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해외 6개 법인 AML시스템 확장 구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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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정보통신은 우리은행 “해외 6개 법인 AML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 10개월 사업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지난 2020년 구축 완료한 국외지점 AML 시스템 구축의 확장으로 해외의 6개 해외 법인의 AML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은행의 해외영업이 확대되고 자금세탁 및 테러위험 증가에 따른 해외감독기관의 Compliance 요건 강화로 금전적 손실 및 평판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현지 감독당국의 권고 수준에 부합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감독 강국의 신뢰를 획득하고자 하는 배경으로 국외지점에 이어 해외 6개 법인(유럽,필리핀,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캄보디아)의 AML 시스템을 약 10개월 기간 동안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며, 국외지점 AML 시스템 구축에 적용하였던 SAS Software의 SAS AML 솔루션과 상용 S/W등 기술요소를 기반으로 KYC, TMS, Anti-TBML, RA등의 구축과 Dashboard 등 내부통제 조회, 보고를 위한 웹포탈 구축을 수행한다.
산업은행, 하나은행 등 다수의 국내 및 국외지점 AML 시스템 구축 경험과 검증 된 AML 솔루션을 바탕으로 우리은행 국외지점 AML 시스템 구축사업에 이어 해외 6개 법인 AML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꾸준하게 규제 확대, 개편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시스템 시장에서 국.내외 AML 구축 SI 강자로 지속적인 사업확대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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