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 창립 50주년을 맞아 모든 계열사 임직원에게 인생 사진을 선물한다.
지난 5일 KCC오토타워 9층에는 어색하지만 활기찬 미소가 피어났다. 이렇게 한번 웃어 본적이 언제 일까.
KCC임직원들이 본인만의 인생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본연 자신만의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흑백 사진 속에 찍힌 본인 사진과 팀 사진, 세상 딱 2개 밖에 없는 사진을 가지게 됐다.
일명 ‘KCC의 임직원 인생 사진 촬영 프로젝트’는 KCC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 동안 회사를 위해서 고생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는 뜻을 어떻게 전달할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인생 사진을 찍어서 전달해 주기 위해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방방곡곡 총 90여개, KCC정보통신 프로젝트 사이트 및 KCC오토그룹 지점을 찾아간다. KCC정보통신, KCC홀딩스, 종하이앤씨, KCC오토그룹뿐만 아니라 시스원, 시큐어원, 씨유박스 임직원 2,000여명은 KCC가 특별히 제작한 포토케이스에 본인 인생 사진을 선물 받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