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만의 특별한 멘토링 제도_애정을 듬뿍 담아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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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의 원만한 회사 적응과 업무수행 능력, 인적 네트워크 개발을 위해 KCC는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유 경험자로부터 멘토링 시스템의 모든 것을 들어봤다

각자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김민기 대리(이하 김): 입사 5년 차로 재경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회생활을 KCC에서 시작하게 된 걸 기쁘게 생각한다. 최근 경험한 멘토링 시스템에서 멘토 역할을 맡았다.
홍성일 사원(이하 홍): 작년 12월 재경팀에 입사하면서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회계학을 전공했지만, 아직 배울 게 많다. 멘토인 김민기 선배로부터 많이 배우고 성장한 멘티였다.

멘토링 시스템이 무엇인가?
: 멘토와 멘티가 1대 1로 관계를 맺고 일정 기간 돕고 가르치며, 신입사원을 회사가 원하는 인재로 만드는 KCC만의 특별한 인재관리시스템이다.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하며, 사내 구성원들 간의 친밀감 형성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도록 돕는다. 같은 팀일 경우 업무와 관련한 조언과 도움도 준다.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깊고 특별한 관계를 형성한다.

멘토로 나선 특별한 이유가 있나?
: 멘토를 선발하는 기본절차가 있다. 우선 인사팀에서 멘티의 성향과 상황 등을 파악한 후, 적절한 멘토 대상자를 찾는다. 그렇게 멘토 후보자를 선발하고 본인에게 의중을 묻는다. 팀장의 의견이 반영되기도 한다. 하지만 멘토 선발의 최종열쇠는 본인의 분명한 의지와 의사다.

멘토링 시스템을 경험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
: 신입사원과 보다 특별하고 깊은 유대관계를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었다. 젊은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느끼고 배우는 부분도 많았다.
: 멘토가 직장 선배면서 팀의 사수이기도 했다. 덕분에 훨씬 더 빨리 팀에 적응할 수 있었다. 한 팀이다 보니 업무와 관련한 부분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덕분에 동기들보다 더 빠르고 원활히 조직에 적응할 수 있었다.

멘토였던 김민기 대리(왼)와 멘티였던 홍성일 사원(오른)

멘토였던 김민기 대리(왼)와 멘티였던 홍성일 사원(오른)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
: 멘티가 보다 빠르게 회사에 적응하고 연착륙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신입사원이라서 경험할 수밖에 없는, 어색하고 어려운 상황들이 있다. 이를 멘토와 함께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직 내에서 더 많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 회사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는 걸 가장 큰 장점으로 생각한다. 멘토를 주축으로 많은 선배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한껏 불어 넣어 줬다. 회사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면서, 애사심도 커졌다.

멘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 멘토의 철칙이나 기준이 있나?
: 멘토 10계명이라는 기준이 있다. 객관성을 유지하고, 신입사원에게 정직해야 한다. 신입사원의 모델이 되기 위해 진심으로 헌신하고 노력한다. 신입사원의 잠재력을 믿고 긍정의 힘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애써야 한다.

멘토링 시스템을 성공적으로마친 걸 축하한다. 단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정말 3개월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 과정에서 멘티가 인턴을 벗어나 정규사원이 됐다. 다시 한 번 축하한다. 한 팀의 사수와 부사수라는 특별한 관계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경험과 좋은 추억을 쌓아나가며 잘 지낼 수 있길 바란다.
: 다방면에서 신경 쓰고 배려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 많은 부분에 대한 가르침 또한 큰 힘이 되고 있다. 입사 초기라 부족한 점도, 배울 것도 많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주고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 열심히 배울 것이다.

회사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50년 역사를 지닌 KCC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이 크다. 직원 모두의 애사심 또한 무척 큰 편이다. KCC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일하며 함께 커나가고 싶다. 그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 좋은 사람으로 넘쳐난다. 정말로 분위기 좋은 회사가 바로 KCC다. 신입사원다운 패기와 근성으로 KCC의 진정한 재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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