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신형 전기차인 어반 EV 콘셉트는 2019년 양산 예정으로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셉트카다. 새로 개발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 혼다 양산 전기차의 기술과 설계가 집약되었다.
길이는 혼다 소형차 피트보다 약 100㎜ 짧고 전면부는 다양한 언어 메시지가 표시되는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인삿말이나 맞은편 운전자 어드바이스, 충전 상태 등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실내는 A필러와 전면부 전체를 덮는 유리창이 특징이며 서로 다른 소재의 벤치형 시트를 2개 장착(4인승)했다. 또한, 대시보드 화면에 배터리 잔량 등 여러 정보를 다양하게 표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