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올 뉴 오딧세이’에 적용된 캐빈와치 기능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올 뉴 오딧세이의 캐빈와치는 2열 천장에 달려있는 와이드 카메라가 2, 3열 탑승 공간의 영상을 운전석에 있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밤에는 적외선 LED를 통해 2, 3열 탑승 공간을 볼 수 있으며, 줌인-아웃(Zoom In-Out) 기능을 통해 2, 3열 좌석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다.
캐빈와치와 함께 미니밴 최초로 적용된 CabinTalk™(이하 캐빈토크)는 마이크를 통해 1열 승객의 목소리를 2, 3열 스피커 및 헤드폰으로 방송하는 기능으로 운전 중에도 2, 3열 탑승 승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