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신형 어코드 상반기 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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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혼다 10세대 ‘어코드’가 올해 상반기 한국에 상륙한다. 혼다코리아는 북미 시장에서 상품성을 검증받은 신형 어코드를 앞세워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2년 연속 1만대 판매에 도전한다.

혼다는 지난 5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로부터 어코드 1.5T 모델에 대한 환경부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 나머지 제원 등록과 연비 인증을 받으면 판매에 돌입할 수 있다.

국내 인증 단계에 돌입한 어코드 1.5T 모델은 직렬 4기통 1.5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CVT)를 결합해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6.6㎏·m를 발휘한다. 엔진 배기량을 소형차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중형차 수준의 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는 북미 주력 사양인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모델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엔진은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252마력의 최고출력을 제공한다.

어코드는 최근 5년간 혼다코리아 연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 도입할 신형 어코드는 북미형이 아닌 한국형 사양으로, 국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탑재한다”면서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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