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계절 가을이 절정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10월의 멋진 단풍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단풍 명소를 찾고 있는데요,
서울에서도 가깝고 조용하며 호젓하게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를 소개 합니다.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 옆에 위치한 화담 숲 입니다.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LG 상록재단의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본래의 지형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플러스렌터카 답십리 지점에서 약 1시간 15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에 있군요!
대중 교통을 이용 시 곤지암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10~15분을 들어가야 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라면 플러스렌터카와 편리하게 다녀 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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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와 운영시간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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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입장요금 |
모노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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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
9,000 |
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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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경로 |
7,000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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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6,000 |
*LG 유플러스 멤버십 입장요금 1,000원 할인
운영시간
주중: 08시 30분~17시 30분
주말: 08시 00분~17시 30분
*월 별 운영시간이 상이하므로 아래 홈페이지의 공지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www.hwadamsup.com/navigation/aprNoticeList.dev
이제 본격 적으로 화담숲을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담 숲 주차장이 만차 일 경우, 곤지암 리조트 주차장을 이용하게 됩니다.
곤지암 리조트 주차장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안내 현수막 등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가는 길에 계곡이 있어 시원하게 반겨 주네요~
곤지암 리조트에서 화담숲 올라가는 길에 리프트가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금, 토, 일 오후 시간에만 운영되니 이용시간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온라인 에서 티켓을 예매하신 분들은 아래 발권기에서 표를 뽑을 수 있습니다.
리프트 타는 곳 바로 옆에 있답니다.
사진을 촬영한 10월 21일은 단풍이 절정으로 가는 길목에 있었습니다.
리프트에서 바라본 단풍 풍경입니다.
리프트를 타고 오르면 발권하는 곳이 있습니다.
숲 자체가 걷기 편한 길이기 때문에 굳이 모노레일까지 구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화담숲은 입구부터 화려합니다.
국화와 단풍으로 장식된 커다란 나무가 반겨줍니다.
화담숲은 지형을 가능한 유지한 채로 조성되어 완만한 산책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을의 꽃 국화도 반겨주고 있네요
화담 숲의 절경 중의 하나인 약속의 다리 입니다.
많은 열쇠들이 사랑을 약속하며 걸려 있습니다.
가을의 색으로 갈아 입은 화담 숲 전경입니다.
워낙 단풍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어느 곳에서나 멋진 가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웬만한 꽃과 나무들의 표지와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
자녀들의 생태 체험에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작나무 숲도 조성되어 있어 호젓하게 산책할 수도 있답니다.
가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갈대도 아름다운 군락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곤지암리조트의 스키장 리조트가 보이네요
가을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절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화담숲에서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세요
가을의 대명사 국화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색체로 관람객들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화담숲에 조성된 연못에는 원앙이 무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호젓하게 연못에서 노니는 원앙이를 바라보며
평화롭고 여유있는 가을날의 정취에 취해 봅니다.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의 화담숲!
이번 가을 플러스렌터카로 즐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