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모터스, ‘전국빵지자랑’서 혼다 하이브리드 차량 전시…현장 시승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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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CR-V 하이브리드 전시 및 시승으로 고객 호응…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운영

혼다자동차 공식딜러 KCC모터스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열린 ‘제2회 전국빵지자랑’ 행사에 참가해, 혼다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 전시 및 시승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전국빵지자랑’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주최하는 베이커리 문화 축제로, 전국 각지의 개성 있는 빵집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해 1회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서울과 강원을 중심으로 총 20개 유명 베이커리가 참가, 100여 종이 넘는 수제 빵과 디저트를 선보였다. 빵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빵지순례’라 불리는 문화적 체험 공간으로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축제 현장에서, KCC모터스는 혼다의 전동화 기술을 상징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Accord Hybrid)’와 ‘CR-V 하이브리드(CR-V Hybrid)’를 전시하며 주목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현장 시승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포함한 다수의 참가자들이 몰려 실제 주행감과 정숙성을 직접 체험했다. 관람객들은 “예상보다 조용하고 힘이 좋다”, “주차장 코스만 돌아도 혼다 하이브리드의 완성도를 느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장 참여 고객을 위한 사은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혼다 차량에 관심을 갖고 리드 정보를 제공한 고객에게는 ‘혼다 캔버스백’이 제공됐으며,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혼다 장우산’, 차량을 현장에서 계약한 고객에게는 ‘혼다 피크닉세트’가 증정되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실용적이고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사은품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KCC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전국빵지자랑’은 단순한 푸드 페스티벌을 넘어, 브랜드와 고객이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모터스는 최근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하고,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정비 품질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차량 구매 이후의 서비스 경험까지 책임지는 ‘고객 중심형’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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