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모빌]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가로수길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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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가 젊은 층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부터는 ‘재규어 F-TYPE 2.0 18MY’이 국내 최초로 전시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 ‘F-TYPE 2.0 18MY’는 재규어의 영광스러운 모터스포츠 혈통을 이어받은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핸들링이 장점인 스포츠카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함께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를 아우르는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한층 새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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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 고객들에게 재규어와 랜드로버 만의 브리티시 헤리티지와 럭셔리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개관했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조성된 공간 곳곳에서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느껴볼 수 있다.

1층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 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세계적인 트렌드 1번지로 꼽히는 영국 ‘이스트 런던 쇼디치 거리’의 감성을 전달하는 그래피티 아트와 쇼디치 거리 랜드마크인 컨테이너 박스 파크가 그대로 재현됐다.

1층 내부에는 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재규어 ‘XJ’를 전시해 미학적 아름다움과 기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느껴볼 수 있다. 지하 1층은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는 등 ‘한국화의 아이돌’로 불리는 김현정 작가의 작품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오는 11일에는 김현정 작가 초대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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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자리잡은 갤러리 카페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역사와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브랜드 숍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고유의 감성이 담긴 굿즈를 통해 재규어랜드로버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도 느껴볼 수 있다.

3층에는 SUV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아온 플래그십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전시와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들을 위한 고급스럽고 편안한 프라이빗 라운지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휴일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기사출처 – Chosunbiz(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4/20171024028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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