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지옥 대한민국 해결이 시급하다.]
대한민국은 점점 더 교통지옥이 되어가고 있다. 분명 다들 온전하게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고 면허를 취득하여 운전하는 것 일 텐데 갈수록 얌체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 선량한 운전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현행 법규는 처벌이 약하다는 목소리가 많다. 좀 더 적극적으로 얌체 운전자들을 단속하고 규제할 방안이 필요하다.
OECD 국가 중 교통사고 1위 대한민국. 그럴만하다.
운전을 하다 보면 열받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OECD에 속한 국가 중 교통사고 1위를 달성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의 운전은 센스와 함께 얌체 운전자들을 피하기 위해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도로 위에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사례들을 모아보았다.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보면 교통사고 1위인 게 당연하다고 느껴진다.
사이좋은 의형제 양보를 합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빨리빨리 문화가 정착되어 있어 마음이 급한 경우가 많다. 고속도로의 나들목이나 합류지점에서 서로 끼어들기를 양보해 주지 않아 이렇게 접촉사고가 나는 경우를 간혹 볼 수 있다. 얌체 끼어들기 운전자가 아니라면 합류 지점에서는 어느 정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양보를 해 주도록 하자. 물론 합류지점의 끝에서 끼어들려는 얌체 끼어들기는 당연히 근절되어야 한다.
밤에는 라이트를 켭시다. 스텔스 운전자들
일명 ‘스텔스’라고 불리는 밤에 램프를 켜고 다니지 않는 차량들은 심각한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존재들이다.
도로의 조명과 다른 차량에서 나오는 불빛에 의존해서 달리는 것인지 이들의 사고방식을 알 순 없지만 램프를 켜지 않고 달리는 스텔스 차들은 다른 운전자들이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날 수 있다. 특히 헤드 램프가 꺼져있으면 밤엔 사이드미러로 차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차선 변경을 하려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다.
역주행, 과속을 일삼는 운전자들
법이 무섭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본인의 의사가 제일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시내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질주하는 차량들을 가끔 볼 수 있다.
이는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신고하면 단속이 되며 언제든지 대형사고를 낼 수 있는 위험한 차량들이기 때문에 조심하자. 또한 시내에서 지나치게 과속을 하면서 위험하게 달리는 차량들 역시 문제다. 본인만 일이 급한 게 아니니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자.
중앙선 침범, 난폭운전을 일삼는 사설 렉카들
뉴스에도 가끔씩 등장하는 난폭운전을 일삼는 렉카들도 문제다. 물론 성급한 일반화는 아니다. 안전운전을 하며 사고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주시는 보험사 렉카 기사님들은 문제가 없다.
하지만 도로 위를 활보하는 수많은 사설 렉카들은 난폭운전은 기본이고 다른 차량들을 위협하면서 곡예운전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눈이 부시는 불법 헤드라이트를 장착하여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다. 사고차량을 안전하게 옮겨주는 역할을 해야하는 렉카들이 오히려 사고를 유발하고 다니는 현실이다.
분노는 다른 데서 표출하세요. 위험한 보복운전
가끔씩 화를 참지 못하고 보복운전, 위협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역시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위다. 보복운전은 형사처분도 받을 수 있는 대상이기 때문에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어른이면 본인의 화는 스스로 잘 참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보복운전을 유발하는 운전자들도 상대방이 왜 저렇게 화가 났는지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차로를 변경할 땐 깜빡이를 켜고 얌체 운전을 하지 말도록 하자. 운전만 똑바로 한다면 보복운전을 애초에 당할 일도 없다.
‘시민의 발’ 대중교통이 시민을 위협하는 ‘흉기’로
시민의 발이 되어야 하는 대중교통인 버스와 택시의 난폭운전도 문제다. 이 역시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로 버스기사님들의 무리한 차선 변경, 끼어들기는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택시 역시 마찬가지다.
일부가 아닌 수많은 사람들이 버스와 택시를 두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는 지속된 난폭운전으로 인한 인식이 된 것이다. 대중교통 버스와 택시는 시민의 안전한 발이 되어야 할 것이다.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교통사고 이제는 줄여야 할 때
자동차 사고가 났다고 기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항상 운전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내 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의 안전이다. 한순간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귀한 생명을 잃게 되는 대형사고가 나게 된다면 그처럼 미련한 일이 없을 것이다. 다들 조금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도로에서 기본적인 예절만 잘 지키며 운전한다면 교통사고와 도로에서 화가 날 일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아주 간단하다.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차로를 물고 있는 행위들을 하지 않으면 된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뒤따르는 운전자의 입에선 좋은 말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사람은 언제나 실수를 할 수 있는 동물이다. 운전을 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실수를 했다면 꼭 미안한 마음을 담아 사과의 비상등이라도 켜도록 하자. 그리고 운전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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