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제4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GIVE ’N RACE)’ 5월 26일에 개최한다.
‘기브앤레이스’는 국내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017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마련한 달리기 행사이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공식 후원)와의 협업을 통해 대회 규모와 내용면에서 대폭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참가 인원을 이전 대회 참가자의 2배 규모인 2만명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참가비와 추가 기부금, 현장 기부금 전액을 전달하는 기부금 규모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액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비 및 교육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새로운 달리기 코스는 기존에 진행된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10km와 21km 하프 마라톤 코스이며, 3km 걷기 코스는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다. (기존 3/5/10km)
참가신청은 –벤츠 기브앤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www.givenrace.com)를 통해 성별 제한 없이 접수 가능하며(5월10일(금)17시까지) 코스 별 인당 참가비는 전 부문 5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간 별로 기능성 티셔츠 및 스포츠 기념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도 준비하여 대회 참가자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브앤레이스를 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한 대표적인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 사회에 장기적인 기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