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6엔진의 힘과 4기통 엔진의 연비효율을 전달하는 닛산 알티마의 2.0리터 VC-Turbo엔진이 “Wards 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 2020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현재 총 26개의 엔진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최종 선발된 10개의 엔진들은 2020년 1월 16일(미국시간) 디트로이트에서 발표 될 예정입니다.
닛산의 터보차저 4기통 가변 압축엔진은 업계 최초로 동일한 발전 시스템을 통하여 더 높은 레벨의파워와 연비의 고효율성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엔진은 1초동안 운전자의 반응을 수차례 모니터링하여 엔진의 압축비를 8:1에서 14:1까지 조절해 파워와 연비를 최대치로 끌어올립니다.
또한 이 엔진은 상황에 맞추어 압축비를 조정하는 동안 피스톤 스트로크의 길이를 조정하는 멀티링크시스템을 이용하여 더욱 높은 영역대의 성능을 이끌어냅니다. 운전자가 출력을 원할때에는 내부의 액츄에이터가 커넥팅로드를 짧게 사용하여 압축비를 낮추며 최고출력을 발생시킵니다. 정반대로 고속도로에서 항속주행시나 낮은 출력이 요구되어질 때에는 엔진이 자동으로 압축비를 높여 두드러지는 연비 효율을 보여줍니다.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있는 차량에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도적으로 이 기술(가변 압축엔진)을 알티마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이 혁신적인 기술을 보다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연구해왔으며 2020년 Wards 10 Best Engines & Propulsion Systems에 이름을 올리게 되어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닛산 북미 기술센터(NTCNA) 연구개발팀의 부사장인 Chris Reed는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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