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 2018 Korea Tech Master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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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1위 : KCC오토
영업총괄 이승희 전무, 도봉서비스센터 배상배 차장, 도봉서비스센터 김희철 차장, 도봉서비스센터 강정영 과장, 부천서비스센터 전용호 과장,
금천서비스센터 유성훈 과장, 도봉서비스센터 김재훈 주임, 도봉서비스센터 김우태 대리, 금천서비스센터 이경태 주임
개인전
공임 유지보수 정비사 1위 : 도봉서비스센터 김우태 대리
판금 1위 : 부천서비스센터 전용호 과장
총괄 지점장 2위 : 이승희 전무

글_KCC오토

지난 10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2018 Korea Tech Master’의 다양한 부문에서 1, 2위를 수상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Korea Tech Master’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9개의 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대표를 뽑는 기술 경진대회다. 본 대회는 1차 필기시험으로 차량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지식, 이해도에 대해 평가하고, 1차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6명을 선정하여 2차 실기 본선 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에서 KCC오토는 단체전 1위와 더불어 공임 유지보수 정비사, 판금, 총괄 지점장 등 다양한 부문의 개인전에서도 1, 2위를 수상했다. KCC오토 서비스 총괄 김민식 이사는 “진정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더불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실력을 갖춘 서비스 인력 구축이 필수”라며 “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기술향상에 대한 동기를 지속적으로 부여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코리아 테크마스터 1위 수상 인터뷰 부천서비스센터 전용호 과장_판금 1위

KCC오토 전용호 과장

Q :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

A : KCC오토 서비스센터의 오픈 멤버인 전용호 과장입니다. 저는 2007년부터 수입차 업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볼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판금을 시작하여, 2011년 KCC오토 강서목동 서비
스센터 신규 오픈 멤버로 입사했습니다. 지금은 2017년에 신규 오픈한 부천서비스센터의 판금부의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Q : 코리아 테크마스터 수상 기준은 무엇인가요?

A :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모두 모여 각 분야 필기 예선전을 거쳐, 상위 6명만 실기 본선대회에 참가합니다. 본선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 중 1, 2위에게만 상금과 트로피가 부여 됩니다. 총 9개의 분야가 있으며, 제가 참가한 2018년 body(판금) 분야는 알루미늄 판넬 복원으로 수상기준을 삼았습니다. 복원의 모든 과정을 외부 대학 교수님께 평가 받게 됩니다.

Q : 수상 시 받는 혜택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 대회를 주최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등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 ‘2등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포상합니다. 그리고 우리 KCC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동일한 금액의 ‘액세서리&컬렉션 쿠폰’을 수여했습니다. 저는 단체전 1등과 개인 1등을 하여 약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포상 받았습니다.

Q : 코리아 테크마스터 단체전 1위와 더불어 개인전 1위까지 수상한 소감은?

A : 제게 있어 테크마스터라는 대회는 가슴을 뛰게 하는 대회입니다. 2012년 대회를 시작하여. 총 4회의 대회를 참가했습니다. 2014년 대회에서는 3등, 2016년 대회에서는 2등. 그리고 2018년에는 1등의 영예를 누릴 수 있었던 대회이니까요. 매 대회마다 순위가 계속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기대와 노력함에 대한 설렘 또한 부풀었습니다. 그렇지만 주변의 수 많은 관심들이 저를 긴장하게 했고, 스스로에 대한 압박을 가해오기도 했지요.

Q : 코리아 테크마스터를 수상하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은 무엇이었나요?

A : 개인전에서는 가장 먼저 벤츠에서 추구하는 매뉴얼을 중심으로 공부 하였고, 그 과정을 수 없이 반복했습니다. 꾸준히 익히고 작업했던 여러 공정들을 상세하게 실습하여 1등이라는 영예를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이승희 전무님을 중심으로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며 나아갔던 분위기가 단체전 1등을 만들어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Q : 2년 뒤 코리아 테크마스터에 참가 할 KCC오토 가족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 주변에 보면 테크마스터 대회를 쉽게 생각하거나, 자신 없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분야에 최고가 된다는 것, 대회에서 수상 할 수 있다는 것은 노력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결과물입니다.

Q : 앞으로의 목표 및 각오는?

A : 우선 부천서비스센터 판금부 팀장으로서 가장 멋지고, 강한 팀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테크마스터 준비 과정처럼 항상 준비하고, 팀장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며, 하나 된 팀, 하나 된 서비스센터, 하나 된 회사, 하나 된 KCC를 만들기 위해팀원들과 노력하여 업무에 더욱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KCC오토 파이팅! 부천서비스센터 파이팅! 사랑하는 아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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