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문화 성장을 이끌어 변화를 선도하다 포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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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하아이앤씨 IT신사업부 탄생
반려문화 성장을 이끌어 변화를 선도하다 포들리

KCC그룹에 사내 신규 벤처 사업부가 탄생했다. KCC는 그 동안 가족, 회사 그리고 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 이번에는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이다. 반려문화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반려동물 플랫폼 사업 포들리를 만나보자. 포들리 사업, 팀원과의 1문1답 그리고 사회활동을 차례로 소개한다.

포들리 사업을 소개합니다
모든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한 통합 솔루션

유기견 봉사활동부터 시작한 포들리는 이제 반려 사회에 큰 획을 긋기 위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포들리는 Paw X Friendly, 반려동물과 친구가 되는 문화에 대한 소망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단순히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족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반려동물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포들리는 한마디로 ‘반려동물 통합 솔루션’ 이다. 반려 가족과 파트너가 서로 더욱 깊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삶이 더 나아지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그 영향력을 높이기 위하여 열심히 성장하고 있다. 변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플랫폼을 더 고도화 시키고 완벽한 서비스가 될 때까지 조직의 엔진을 멈추지 않을 작정이다. 반려동물은 혼자 성장하지 못한다. 동반자로서 나의 가족과 함께하고, 외부 환경과 교감하며, 이웃과 만난다. 이 과정에서 그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상호 소통이 필요하다. 인터랙션 케어란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해서 그들의 마음과 몸의 밸런스가 어떤지 물어보고 돌봐주는 것이다. 포들리는 반려동물과 더 나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들에게 꼭 맞는, 반려 가족에게도 꼭 맞는, 맞춤형 큐레이션 양육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 그것이 포들리의 포부다.

이 포부를 이루기 위하여 포들리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요소의 교차점을 생각한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존재라서 외부로부터 영향 받는다. 심지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이웃 또한 상호작용하게 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모든 상호 요소들을 고려하고있다. 살아가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통이다. 말하지 못하는 강아지는 행동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반려가족에겐 관찰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양육할 때 도움이 필요하다면 전문가와도 대화해야 한다. 이 모든 소통이 지속적으로 원활히 이뤄져야 반려동물을 수용하는 문화가 제대로 형성되고 성장할 수 있다. 포들리가 바로 그 중심에서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포들리가 지원하고 있는 플랫폼은 단순히 반려인만이 아니라 반려가족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모든 파트너를 생각한다. 모든 파트너가 최고의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통하여 지원에 최선
을 다하고 있다. 파트너들은 스케줄관리, 반려 가족과 연락 주고받기부터 서비스 하는 데까지 반려가족에게 기억에 남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반려동물의 안전과 청결 또 편안함을 위해서 남들은 모르는 많은 일을 한다. 이렇게 막중한 파트너의 업무를 돕기 위해서 포들리는 다방면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반려가족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싶어하는 파트너의 든든한 조력자
포들리에서의 경험이 보다 따뜻하고 모두를 포용할 수 있으려면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 파트너들에게 커뮤니티 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파트너들은 이곳에서 반려가족과 인간적인 교감을 나누었던 아름다운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대화하면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다. 포들리 또한 커뮤니티 활성화에 따라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같은 가치관을 가진 여러 조직이 커뮤니티에 이바지하고자 함께 힘을 합할 때, 변화는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포들리는 현재, 전 세계 또는 지역 내에서 열린 대화를 장려하고 다양한 의견이 반
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관/단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포들리 직원들 역시 포들리 커뮤니티의 중요한 부분이다. 포들리를 움직이는 것은 바로 사람이고, 우리의 업무 방식과 성장 방식을
결정짓는 주체가 바로 반려가족과 파트너, 그리고 포들리 임직원과 비즈니스 협력사들이다. 우리는 누구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성이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믿고, 차별을
철폐하고 보다 포용력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행동한다. 또한 누구나 따뜻하게 환영 받고 모두의 의견이 존중 받을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투명성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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