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다음 달 16일까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차량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2021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해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별도의 비용 없이 40여개 항목에 대해 점검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상 수리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점검 과정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무상 점검은 엔진오일, 배터리, 에어컨,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과 외부 손상 상태,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밸트류, 각종 동화 장치, 차체하단부 누유 등이 있다.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울 때 공식 서비스센터에 예약하면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점검이 완료되면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인도한다.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과 정비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뉴스원(https://www.news1.kr/articles/?435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