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의 “IT인프라 통합위탁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하였다. 본 사업의 주사업자이면서 사업총괄 및 운영을 담당하는 KCC정보통신㈜과 네트워크/보안을 담당하는 인프라 전문업체 KL정보통신㈜ 그리고 서버/스토리지 등을 담당하는 ㈜아이티룩스가 부사업자로 참여하였다.
사업 기간은 2021년 12월 04일부터 2022년 12월 04일까지로 1년간 진행된다.
KEIT는 국가 산업기술 R&D를 기획, 평가, 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써, 본 사업을 통해 정보자산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및 최상의 정보서비스 환경 제공과 지능화,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 대비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으로 보안사고에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55년간 다수의 다양한 중·대형 고객 및 유사 기관 IT인프라 위탁운영 및 유지 관리 경험이 있는 KCC정보통신과 인프라 전문업체로 R&D전문기관 인프라 유지보수 경험이 많은 KL정보통신 및 아이티룩스와의 체계적인 업무 분장은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가능한 역량으로 인정받아 KCC정보통신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사업도 수주에 성공하며, 2006년 05월, “통합위탁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시작으로 “Digital KEIT 구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차세대 사업관리시스템 구축” 등 사업을 거쳐 KEIT와의 더욱더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였다.
KCC정보통신은 본 사업에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또한 추후 연계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