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024년 기상청 정보통신시스템 통합운영 및 유지관리 용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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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정보통신은 2023년 12월 정보통신시스템 통합운영 및 유지관리 용역 (49억, 12개월) 사업을 수주하고, 1월 1일부터 사업에 착수했다. 기상청은 1949년 국립중앙관상대로 출범하여 날씨를 파악하고 대기를 관측, 분석하여 정확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위험 기상 및 지진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기상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금번 사업은 서울청사, 대전본청, 오창 슈퍼컴센터 등 다양한 정보통신 시스템과 연계된 하드웨어, 정보보호, 통신망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기상정보를 생산하고 예보 및 특보 등의 기상 예보의 필수적인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PM을 포함한 28명이 참여하여 73개의 요구사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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