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정보처리학회가 주관하는 2024년 운당학술상 시상식이 12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운당학술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IT서비스 기업인 KCC정보통신㈜의 창업자 운당(雲堂) 이주용 회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정보기술 관련 학회 중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포상제로서 우리나라 ICT 학문 및 기술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시상하여 ICT 분야의 종사자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2021년에 제정되어 매년 12월에 시상해오고 있다.
이에 금년에도 2024년 운당학술상 후보자 공모가 진행 중에 있다. 시상부문은 3개 부문으로 나뉘는데 시상금 총 2,500만 원으로 운당학술대상(1인)에 상패 및 상금 1,000만 원, 운당논문대상(2인)에 상패 및 상금 각 500만 원, 운당학생논문대상(5인)에 상패 및 상금 각 1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서 접수는 2024년 11월 5일(화)까지 진행되며, 제출서류는 후보자 추천서 1부, 피추천인의 인적사항 및 업적, 공적내용서 1,2 각 1부, 공적 증빙서류 1부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운당학술상 시상식에서 (재)미래와소프트웨어 이주용 이사장은 “혁신적인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ICT학문과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재를 발탁해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와소프트웨어는 SW인재육성 및 SW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이래로 매년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 및 꿈찾기 캠프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회 다양한 주제로 체험형 SW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으며 미래 디지털 인재들을 발굴하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