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KCC정보통신 홈커밍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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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정보통신 임직원은 업무 특성 상 뿔뿔이 흩어져 근무하게 된다. 저마다 맡은 외부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보니 한 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지난 9월 26일은 KCC정보통신의 임직원을 한 자리에 모았다. KCC정보통신 홈커밍 데이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1년에 두 번 진행되는데 이번 홈커밍 데이가 벌써 네 번째 열리는 자리다.

건배를 하며

즐겁게 건배를 하며 단합된 KCC정보통신 임직원들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동료애를 고취시키자는 목적으로 갖는 귀한 시간이다. 이번 행사 역시 맛있는 저녁식사를 비롯해 클라이언트를 상대해야 하는 직원들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 강의도 열었다. 이상현 부회장님의 격려사, 한정섭 사장님의 사업 현황 발표 등으로 오랜만에 모인 임직원이 KCC정보통신의 비전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

이어 아카펠라 공연과 바비큐 파티로 그 동안의 회포를 풀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본사의 야외옥상에서 운치 있는 조경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분위기를 냈다. KCC정보통신은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유대관계를 잘 형성하고 소통을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

 

* KCC의 사보 열린마당 2014 가을호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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