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수많은 부품들이 모인 결과물이다. 부품 중 하나에만 이상이 생겨도 차량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KCC오토그룹은 지난 2월 1일 부품유통사업부를 구성해 공식 A/S 센터 이외의 정비 수요 시장인 애프터마켓에 양질의 부품을 직접 공급하도록했다. 국산차보다 부품 수급이 어려운 수입차 시장에서 ‘양질의 부품 공급’은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포인트다.
부품유통사업부는 KCC오토그룹이 그동안 쌓아 놓은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최상의 부품을 공급한다. 좋은 부품을 공급하면 자연히 고객 만족은 따라오는 법. 거기다 부가적인 이윤을 창출하기도 한다.
부품유통사업부의 구성원들은 업무적으로나 일상적으로나 회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업무적으로는 각자 자동차 부품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영업적 마인드로 무장하고자 한다.
회사 생활 중에는 KCC오토그룹 계열사의 부품 임직원 모두를 한 가족으로 여기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최상의 역량과 열정으로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부품 시장은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부품유통사업부는 그 기회를 잘 선점해 독보적인 부품유통전문회사로 성장해 나가는 포부를 갖고 있다.
글 | 부품유통사업부 한상수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