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사의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테크마스터 2016(Korea TechMasters 2016)’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코리아 테크마스터’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Service Advisor, Technician) 등을 위한 기술 경진 대회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본 대회는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기술력 및 전문성을 강화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되어 왔습니다.
이번 ‘코리아 테크마스터 2016’에는 메르세데스-벤츠 11개 공식 딜러사에 근무하는 서비스 인력 약 1천 4백 명 중 639명의 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 등이 참가했으며, 이 중 지난 5월 부문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9개 부문, 36명에 대한 최종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KCC오토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습니다. 공인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 유성훈 대리, 공인 시스템 정비 – 주행안전 부문에 전정호 과장, 판금 부문에 전용호 대리가 각각 2위로 입상하여 KCC오토의 우수한 서비스 기술역량을 증명했습니다.
한편 KCC오토는 사고 차량의 모든 정비부터 간단한 단순정비까지 모두 가능한 Full Shop, 강서목동 서비스센터, 지난 2015년 딜러어워드에서 베스트 서비스센터 상을 수상한 강북 전시장 등 우수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Express Service Center를 오픈을 시작으로 2017년 지역 최대규모 수준의 서비스 센터오픈을 시흥대로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KCC오토의 서비스를 기대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