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사고가 잦은 설 연휴와 해빙기를 맞아 12일부터 ‘안전하게 겨울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닛산-인피니티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약 50일 동안 전국의 닛산 서비스 센터와 인피니티 서비스 센터를 찾는 사고차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권 정비상품권을 지급한다. 사고차를 입고한 모든 고객들에게 차량 연식과 모델에 상관 없이 사고차량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차 수리 입고 시 최대 3만원의 택시비까지 지원한다.
과거 사고로 차량이 손상되었으나 수리를 미뤄왔던 고객들도 자차 및 대물 보험 포함 50만원 이상 사고 수리 시 이번 캠페인을 이용할 수 있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과 인피니티 차량 오너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비스 단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8021212578087918&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