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여름철 안전운전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인피니티는 캠페인 기간 중 전국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을 방문한 모든 인피니티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유상 수리비를 10%씩, 건당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또 타이어 교체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20% 할인 제공한다. 여기에 추가로 유상 수리를 받는 모든 고객에게 유리 발수코팅제를 증정한다.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차량 관리 패키지(유리 발수코팅제, 차량 실내 다용도 클리너, 클리너 타월)가 재고소진 시까지 지급된다.
주요 모델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통해 Q50센서리 트림 구매 시 800만 원의 혜택과 배터리 보증 연장(10년/20만km) 및 네비게이션을 추가 제공하는 ‘스마트 패키지’ 상품이 운영된다. 인피니티 플래그십 세단 Q70의 경우, 800만 원의 혜택에 주유비 20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국산차 보유 고객 또는 기존 인피니티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별도의 지원이 더해져 최대 120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강승원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차량의 특별 관리가 요구되는 이때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여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가 제공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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