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정보센터 ‘우정사업 전산장비 통합유지관리 용역(1차년도)’ 사업 수주
KCC정보통신(대표 권혁상)은 100억원 규모의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 전산장비 통합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KCC정보통신은 안정적인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년 12월 31일까지 전국 3500여 우정관서에서 운용 중인 전산장비에 대한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CC정보통신은 “이전 사업자로서 다년간의 유지보수 기간 동안 안정적 운영과 성공적 수행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도를 확보해왔으며, 이런 축적된 경험과 수행 역량 덕분에 경쟁 속에서도 차기 사업을 연속적으로 수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 사업에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추후 연계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