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정보인프라 유지관리 용역 사업 워크숍 실시
3연속 재 수주 쾌거, 2015년 대비 장애 발생률 70% 감소로 시스템 안정화에 이바지
글_KCC정보통신
한국도로공사 정보인프라 유지관리 용역 사업은 2015년 첫 사업 수주 후 2019년 세 번째로 재수주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11억 원 규모로 한국도로공사 최초로 정보시스템과 네트워크가 통합되어 전국 각지에 산재된 총 6,376식의 H/W, S/W, N/W를 운영·유지관리 하는 사업으로, 총 51명의 수행 인력이 2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사업 PM인 허지용 전문위원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에게 앞으로의 프로젝트 운영계획, 개선계획등을 설명하기 위한 착수보고를 진행하였고, 팀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업무 일원화, 프로세스 개선 등을 위한 방안을 정리하여 ICT운영센터, 본사, 교통센터, 8개 지역본부 상주자 및 협력업체 인원들과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허지용 전문위원은 “각기 나누어 운영되었던 조직을 하나로 통합 관리해야 하는 과제와 이질감을 극복하고 하나의 팀이 되기 위한 조직운영 관점, 유지 관리체계 관점, 서비스 최적화 관점에서 팀을 정비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진행 중이다.“ 라고 밝혔다.
특히 KCC정보통신은 수행 인력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2015년 대비 장애 발생률을 70% 감소시켜 시스템 안정화에 이바지 하였으며, 현재는 안정화를 넘어서 정보인프라 성능 향상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