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 360억 원 규모 한국예탁결제원 전산센터 재구축 사업 수주

0

KCC정보통신이 360억 원 규모의 전산센터 재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주전산센터가 2003년 구축된 후, 약 16년이 경과하여 기반 설비의 노후화, 업무 확장 및 IT침해 대응 강화로 인한 공간 부족, 주전산센터와 재해복구센터가 인접함에 따른 동일 재해 노출 위험 존재, 전산자원 노후화 등의 이슈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본 사업의 구축기간은 약 16개월간 진행되며, 주사업자인 KCC정보통신을 비롯 시스원, 에스넷ICT, 에스큐브아이 4자 컨소시엄을 구성, 수행할 예정이다.
KCC정보통신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고가용성 인프라 구축, 국제기준의 재해복구체계 구축, 최신의 전산센터 구축, 최소한의 사용자 환경 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IT서비스 제공이라는 4가지 추진전략 및 목표를 가지고,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16~19 시스템 전산장비 유지관리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산장비 유지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KCC정보통신이 한국예탁결제원의 주요 사업인 전산센터 재구축 사업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한국예탁결제원의 IT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