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 PM 윤상은 수석은 회사를 대표하여 지난 6월 30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지난 1년간 교육학술정보시스템 위탁운영 사업의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더불어 올해 초 발생한 COVID-19 사태로 인한 긴급상황에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하여 인력수급의 문제없이 신속한 지원과 안정적인 업무를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은 유치원부터 초, 중, 고, 대학에 이르기까지 교육과 학술연구 분야 정보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1999년 설립됐다.
KCC정보통신에서 2019~2020년에 수행하고 있는 교육학술정보시스템 위탁운영 사업은 KERIS 기간 시스템 전반에 대하여 유지와 관리를 책임지는 사업이다. 특히 초, 중등 교육지원을 위한 에듀넷과 고등교육 교수 학습자료 공동활용 체제, 학술연구정보 서비스운영을 위한 인프라 관리를 중심으로 전자결재 등 KERIS 내부 시스템까지 관리하고 있으며 SLA기반의 서비스 수준 관리와 ISO20000의 국제표준으로 설계된 ITSM을 기반으로 위탁운영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2019년부터 2년간 본 사업을 진행해왔고 현재 30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인프라와 응용시스템에 관한 위탁운영을 안정적으로 수행 중에 있다.
이번 감사장 수상을 통해 향후 KERIS의 차기 사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