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 뉴 디펜더의 국내 공식 출시에 앞서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에서 ‘랜드로버 디펜더 클래식 카 전시 행사’를 2주간 주말에 걸쳐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카 전시 행사는 오는 18일 재규어 랜드로버 동대문 전시장을 시작으로 19일 서초 전시장, 25일 한남 전시장, 26일 강남 전시장 등 4곳의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시장 영업시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72년 간의 랜드로버 역사를 담고 있는 디펜더는 21세기형 아이콘으로 더욱 완벽해져 국내 최초로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올 뉴 디펜더는 사전계약 10일 만에 300대 계약을 돌파했다.
올 뉴 디펜더는 높은 차체와 각진 실루엣으로 견고함을 드러내고, 전후방 짧은 오버행으로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했다.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노출형 스페어타이어는 과거부터 고수해 온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로 디펜더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시키는 동시에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디펜더를 완성했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펜더의 헤리티지를 국내 고객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의 혁신적인 도전 정신과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유지하고 있는 매력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news1(https://www.news1.kr/articles/?3998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