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가 오는 29일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에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을 만나볼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은 영화 주인공 제임스 본드를 추격하는 장면에 등장해 거침없는 질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랜드로버 시리즈3를 비롯한 레인지로버 클래식 차량이 대거 등장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영화의 재미도 더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가 오는 29일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에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을 만나볼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은 영화 주인공 제임스 본드를 추격하는 장면에 등장해 거침없는 질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랜드로버 시리즈3를 비롯한 레인지로버 클래식 차량이 대거 등장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영화의 재미도 더한다.
최근 공개된 ‘007 노 타임 투 다이’ 비하인드 영상에서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역시 압도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영화 속 모든 장면을 실제로 구현해 초고속 액션의 묘미를 보여준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은 보다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고출력 575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슈퍼차저 V8 엔진을 탑재해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고성능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4.5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80㎞에 달해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빠른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등장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에는 양산 모델과 동일하게 특별히 튜닝된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엔지니어들은 차량의 편안함은 유지하면서 반응성이 한층 강화된 핸들링과 단단한 차체 컨트롤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또한 영화 개봉을 기념해 고객들이 직접 가상공간에서 ‘노 타임 투 다이’ 모델 사양을 구현해볼 수 있는 ‘나만의 랜드로버 만들기’ 기능도 랜드로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SVO팀의 정교한 엔지니어링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특별 제작한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의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가격은 1억7987만원이다.
한편 랜드로버는 1983년에 개봉된 007 시리즈 ‘옥토퍼시’에 레인지로버 컨버터블이 등장한 이후 제임스 본드 영화를 비롯해 이온 프로덕션과 오랫동안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2015년에 선보인 ‘007 스펙터’ 시리즈에는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중요한 액션 장면에 등장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기사출처 – 매일경제(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9/89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