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의 ‘IT인프라 통합위탁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을 재수주하였다. 본 사업의 주사업자이면서 사업총괄 및 운영을 담당하는 KCC정보통신과 서버/스토리지 등을 담당하는 ‘아이티룩스’ 그리고 네트워크/보안을 담당하는 인프라 전문업체 ‘KL정보통신’이 부사업자로 참여하였다.
사업 기간은 2022년 12월 5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로 약 2년간 진행된다.
KEIT는 국가 산업기술 R&D를 기획, 평가, 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써 본 사업을 통해 정보자산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및 최상의 정보서비스 환경 제공과 지능화,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 대비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으로 보안 사고에 신속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KCC정보통신은 2006년 5월, ‘통합위탁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시작으로 Digital KEIT 구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차세대 사업관리시스템 구축’ 등 사업을 거쳐 KEIT와 더욱더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