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모빌] 오프로드 모험의 여정에 초대하다.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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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모험을 위한 완벽한 오프로드 아이콘,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3월 29일부터 주말 3주간 고객 초청 행사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를 개최했다.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는 디펜더의 성능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 행사로, 뉴욕, 텍사스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진행되었다. 디펜더 오너를 비롯한 고객이 초청된 본 행사에서 고객들은 디펜더의 뛰어난 성능과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즐겼다.

고객들은 1박 2일 글램핑이 진행되는 동안 디펜더의 첨단 기술과 엔지니어링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오프로드 코스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디펜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라이브 밴드 공연, 스마트폰을 이용한 은하수 사진 촬영, 패밀리 요가, 암벽 등반, RC카, 드론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인제의 자연 속에 마련된 오프로드 코스의 여러 구간에서 디펜더는 최고의 성능을 증명하듯 극단적 환경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디펜더의 주행 능력은 기룡산 등반 코스를 통해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 눈이 녹지 않은 비 내리는 산길에서 디펜더는 가파르고 미끄러운 경사에서도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가 없는 ‘힐 디센트 컨트롤’ 기능을 통해 자동 브레이크를 제어하여 미끄러지지 않고 전진했다. 수위를 감지하는 웨이드 센싱, 각종 오프로드 주행 상황에서 시야를 밝히는 전방 카메라 등 여러 요소가 완성도 높은 주행을 보조하였으며, 최대 900mm에 달하는 수심에서도 자신감 있게 물살을 헤치며 뛰어난 도강 능력을 선보였다.

눈, 모래, 진흙, 돌, 물 등 7가지의 지형 상황에 따른 주행 모드와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으로 극한의 성능을 갖춘 디펜더를 타고 참가자들은 까다로운 오프로드 상황에서 쾌적하고 편안한 주행을 체험했다.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를 출시하며 디펜더의 모험 정신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모시고 함께 디펜더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 어떤 모험도 가능하게 만드는 디펜더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고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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