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의 ‘IT인프라 노후자원 교체 및 정보보안체계 강화 사업’을 수주하였다. 본 사업의 주사업자이면서 사업총괄 및 설치 지원 KCC정보통신㈜과 운영서버 및 RCMS DBMS 노후장비 교체 지원하는 ㈜아이티룩스, 보안네트워크 및 RCMS 망분리 고도화를 지원하는 케이엘정보통신㈜이 부사업자로 3자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하였다. 사업 기간은 2022년 12월 28일부터 2023년 08월 25일까지로 약 8개월간 진행된다.
KEIT는 본 사업을 통해 정보자원을 교체함으로써 정보서비스의 가용성 확보 및 효율성 향상, 전산실 상면 절감 및 탄소배출량 절감, 기관 서비스 보안성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IT인프라 장비 노후화 및 제조사 기술지원 중단 발생에 따라, 장애에 따른 원활한 부품 수급 및 취약점 대응에 어려움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에 53년간 다수의 다양한 중·대형 고객 및 유사 기관 사업 수행 경험과 주관 기관의 現 인프라 위탁운영 및 정보서비스 운영을 맡아 수행 중인 KCC정보통신이 One-Team체계를 구축하여 원활한 협업을 통해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가능한 역량으로 인정받아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사업도 수주에 성공하며, 2006년 05월, “통합위탁운영 및 유지보수”사업을 시작으로 “Digital KEIT 구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차세대 사업관리시스템 구축” 등 사업을 거쳐 KEIT와의 더욱 더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였다.
KCC정보통신은 본 사업에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또한 추후 연계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