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모빌리티 임포터사업부, 글로벌 닛산 애프터세일즈 어워드 아시아 그룹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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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21 GNAA 1등에 이어 FY23에도 이룬 값진 쾌거

닛산-인피니티 공식 서비스 파트너사인 KCC모빌리티 임포터사업부는 2023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1년간 진행된 닛산 글로벌의 애프터세일즈 프로그램에서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제치고 아시아 그룹 1위를 달성했다.

GNAA 프로그램은 Global Nissan Aftersales Award를 의미하는데 닛산 글로벌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각국의 실적을 증대시키기 위한 경쟁 프로그램이다. 차량 판매 이후 부품 판매와 서비스 등 애프터세일즈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고객 유치 노력과 매출기여도를 평가함으로써, 닛산 글로벌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KCC모빌리티는 GNAA 평가 그룹 중 아시아 그룹에 속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4개국과 함께 부품 구매, 부품 판매 매출, 서비스 리텐션, 부품 공급률, 고객 만족도 등 8가지 공통 평가 항목을 두고 1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그 결과 KCC모빌리티는 해당 사항이 없는 신차 판매와 액세서리 매출을 제외한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아시아 그룹 내 최종 1위를 달성했다.

지난 9월 27일에 닛산 본사의 주체로 일본 요코하마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GNAA/GIAA 시상식에는 임포터사업부 한건우 상무이사와 송유림 부장이 참석해 닛산 CBCO (Chief Brand & Customer Officer)인 Mrs. Hoshino와 CVP인 Mr. Sato로부터 우승 상패를 받았다.

Mr. Sato는 맺음말에 앞서 KCC모빌리티와 닛산 캐나다를 언급하면서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고 “국내 시장을 철수한 한국 닛산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2021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이래 신차 판매량이 전무해 타 경쟁국 대비 초기부터 핸디캡을 안고 시작했고, 전년도 대비 경쟁국 1개국이 추가되며 참가 국가 모두 신차 및 부품 시장에서 탄탄한 시장 점유율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KCC모빌리티가 FY21에 이어 FY23 GNAA도 아시아 그룹 1위를 달성한 부분은 KCC모빌리티 임포터사업부 전 직원의 각고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놀라운 결과”라고 격려했다.

수상자들은 시상식 참석에 앞서 닛산 헤리티지 컬렉션과 닛산 본사에 위치한 닛산 갤러리를 방문했다. 닛산 헤리티지 컬렉션에서는 1933년에 최초로 생산된 Datsun을 비롯한 300여 대의 생산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어 닛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고, 본사 갤러리에서는 현재의 모델들과 첨단 기능들을 관람하면서 닛산의 과거와 미래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KCC모빌리티 임직원 일동은 이번 수상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만족과 딜러사와 동반성장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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