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의 재발견, KCC StarClass와 함께한 더 벙커 촬영 현장

KCC홀딩스 StarClass 인증중고차 사업부는 인기 케이블 방송 XTM 채널의 더 벙커(The Bunker) 벤츠 스페셜에 참여하였습니다. 더 벙커는 매주 컨셉에 맞는 중고차를 업그레이드 해 경매를 벌이는 자동차 옥션 프로그램이다.

8월 5일 더 벙커 촬영팀이 KCC홀딩스 메르세데스-벤츠 StarClass 양재전시장에 방문하였다. 더 벙커 메인 MC 이상민 씨와 미모의 카레이서 권보미 씨가 메르세데스-벤츠 StarClass 전시장에 방문하여 더 벙커 스페셜 프로젝트를 위한 차량 협찬을 간곡히 부탁했다. 차량 입찰 금액(0원 ~ 999만원)이 서울시에 기부된다는 좋은 취지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중고차를 판매하는 KCC StarClass 전시장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KCC홀딩스는 StarClass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던 A200 CDI Night 차량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더벙커

양재 StarClass 전시장내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스텝진과 MC들은 “신차전시장 아니에요?” “전시된 차량이 진짜 중고차가 맞나요?” 라며 StarClass 차량의 우수성에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KCC StarClass가 제공하는 1년이내 또는 2만 km 무상보증수리 프로그램, 178가지의 완벽한 품질 검사, 리스승계 차량 매입 서비스 등의 혜택 또한 소개됐다.

8월 9일 촬영은 목동 KCC오토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됐다. KCC홀딩스에서는 특별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기부하기로 한 A200 차량을 국내 유일의 정식 AMG 패키지 차량으로 튜닝하여 더 벙커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AMG 패키지에는 다이렉트 스티어 시스템, 스포츠 서스펜션, AMG 플로어매트, AMG 바디 스타일링, 사이드 미러 블랙 랩핑, 라디에이터 그릴, AMG 스포츠 패키지, 18인치 AMG 휠, 미러하우징 등이 포함됩니다. 이날 촬영에서는 튜닝과정과 StarClass에서 진행하는 178 가지의 꼼꼼한 인증점검 프로세스, 추가 혜택 내용이 상세히 소개됐다.

KCC StarClass의 꼼꼼한 인증점검 프로세스를 MC진들과 확인하는 모습

9월 7일 드디어 기다리던 스페셜 경매가 가양동 CJ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습니다. 2만명 이상의 참가 신청자 가운데 선별된 300명 이상의 참가자들로 인해 녹화 시작 5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CJ 스튜디오 정문은 인산이해를 이뤘다. 300명 이상이 참여한 이날 스페셜 경매에서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적어낸 4자릿수 숫자 (0원 ~ 999만원) 중 최종 추첨번호 4개(백만, 십만, 만, 천원)에 가장 근소한 가격을 적은 참가자가 차량을 입찰하는 구성으로 전개됐다.

최종 추첨을 통해 시가 4,000 만원의 A200 AMG 패키지 차량이 3,938,000 원에 윤성태 씨(40세, 경기도 안산)에게 낙찰됐다. 최종 낙찰 금액은 CJ 나눔재단에 기부되었고 기부된 금액은 추후 CJ 나눔재단에서 서울시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