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의 시대는 갔다.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시대에 자차를 소유한다는 건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장기든 단기든 렌터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플러스렌터카는 때마침 고객과의 만남의 장을 넓히기 위해 온라인 활동에 불을 당겼다.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개설한 것. 이로써 플러스렌터카는 장기 및 단기 렌터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둔 셈.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는 고객들이 궁금해할만한 정보는 물론 드라이브 정보까지 차와 관련된 모든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중요한 기능은 상담 채널로서의 역할을 맡은 것이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요즘은 배달 음식 주문도 장 보는 것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직접적인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도 있을 것. 온라인을 통한 상담은 아무래도 부담이 적어 소비자가 접근하기가 편하다.
현재 렌터카 회사 중 기업형 SNS를 운영하는 곳은 KT금호렌터카, AJ렌터카, SIXT 정도. 다행히 아직까지 렌터카업체의 SNS 활동이 보편화되지는 않은 상태다.
각 SNS가 가진 성격에 따라 담아내는 컨텐츠의 성격도 다르다. 블로그에는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월별 프로모션이나 차량 대여 관련 정보를 포스팅하고, 페이스북에는 공유하기나 좋아요를 통해 고객들을 끌 수 있는 이벤트나 퀴즈 같은 것을 게시할 예정.
플러스렌터카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plusrentacar
플러스렌터카 페이스북 주소
https://ko-kr.facebook.com/plusrentacar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