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모빌 원주지점 임직원들은 김장봉사만으로 끝내지 않았다. 양평 평화의 집 식구들과 일상을 벗어나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으로 여행을 떠난 것. 숲체원은 자연휴양림으로 숲문화 체험시설을 갖춰 오롯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숲체원 내에선 건강한 식단으로 짜인 식사를 제공해 그야말로 웰빙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창문만 열면 800 고지 숲의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숲체원에서 양평 평화의 집 식구 50명과 KCC오토모빌 임직원 6명은 자연을 느끼며 휴양을 즐겼다. 산책로를 걸으며 탑쌓기 등 숲체원 내부의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평화의 집 식구들의 힐링을 위해 들렀는데 함께 참여한 KCC오토모빌 임직원들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을 느꼈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만족감과 안정감을 느끼며 자연과 하나될 수 있었다.
KCC 전 가족사는 평소 이웃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