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그룹 브랜드 대상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예정
-수입자동차 딜러사 최초 카드사와 제휴
-빅데이터 기반 전략적 마케팅 예정
수입차 메가 딜러사인 KCC오토그룹과 신한카드가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 형성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제휴카드 출시 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현 KCC오토그룹 대표이사 부회장과 각 가족사 대표 그리고 최인선 신한카드 영업추진그룹 부사장 이하 신한카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3일 KCC오토그룹 염창동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KCC오토그룹은 수입자동차 딜러사 최초로 카드사와 손잡고 제휴카드를 출시한다. KCC오토그룹 제휴카드는 신한 Deep Oil 카드를 기반으로 Car life Style에 맞추어 주유비 10%할인, 차량서비스(스피드메이트,전국주차장) 10% 할인 외에 생활/영화예매 할인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KCC오토그룹은 수입자동차 메가딜러사라는 강점을 살려 신한카드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KCC오토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KCC오토그룹은 총 7개의 수입자동차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메가딜러사로서 2004년 KCC모터스(혼다) 를 시작으로 하여 아우토슈타트(포르쉐) , KCC오토(메르세데스-벤츠) , 프리미어오토 (인피니티) ,프리미어오토모빌 (닛산) , KCC오토모빌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로 활동해 오고 있다. 현재 전국 각 지역에 34개 전시장, 2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기준 누적판매 8만대 돌파 하며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으며,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메가 딜러사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