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모빌] ‘탁월한 공간감과 편의성’…패밀리카의 정수 ‘뉴 디스커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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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패밀리카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 6월 신차급 부분 변경을 거치고 돌아온 7인승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는 극대화된 공간 활용성과 현대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인테리어, 풍부해진 다목적 기능 등 패밀리카의 정수를 보여준다.

뉴 디스커버리의 외관은 리어램프, 앞·뒤 범퍼 하단, 에어 인테이크, 그릴, 휠, 사이드 벤트 등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층 정교해진 시그니처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와 헤드램프 형상을 따라 가로로 이어지는 시그니처 주간 주행등은 와이드한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스포티한 패밀리 SUV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실내 공간은 차량 안에서 오래 머물러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했다. 뉴 디스커버리의 상징과도 같은 스타디움 시트는 탑승자 7명 모두에게 깔끔한 전방 시야를 선사하며, 뒷좌석의 가장 큰 시트는 최대 신장 190cm의 성인도 편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열 시트는 앞뒤로 160mm 슬라이딩 되며, 전동식 리클라인 기능이 탑재됐다. 3열 시트 역시 수동 또는 전동으로 작동이 가능해 탑승객 모두에게 보다 편안한 승차 경험을 제공한다.

2열과 3열 시트는 완전히 평평하게 접히며 길이 1,638mm, 폭 1,411mm, 최대 2,391리터에 달하는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여행시 짐이 많은 가족을 배려한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지갑 등 소지품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센터페시아, 글러브 박스, 센터콘솔 박스 등 총 41.8리터의 소형 수납공간도 마련하는 등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는 주행을 지원하는 전천후 전지형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전 모델에 4코너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기본으로 적용해 역동적이면서도 뛰어난 차체 제어 성능과 탑승객 모두가 만족할 만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총 4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은 D250 S 8,680만원, D250 SE 9,500만원, D300 HSE 1억 990만원, P360 R-Dynamic SE 1억1,340만원이다.

 

 

 

 

기사출처 – 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NewsView/22Q83KIS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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