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모터스가 ‘2025 혼다 CS 컨테스트’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탁월한 서비스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월 22일, 경기도 이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혼다코리아가 2005년부터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운영해 온 자동차 서비스 역량 경진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혼다자동차 공식딜러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과 혼다코리아 임직원 등 총 12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일반 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 등 총 5개 부문에서 필기 및 실기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전문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CC모터스는 ▲일반 정비 부문 안동빈 테크니션(풍동) ▲판금 부문 김동훈 테크니션(일산)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김경태 어드바이저(용산)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일반 정비와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우승자는 한국 대표로 선발돼 ‘혼다 아시아-오세아니아 글로벌 CS 컨테스트’에 출전할 예정이다.
KCC모터스 서비스총괄 이명주 이사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끊임없이 역량을 강화해 온 결과,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CC모터스는 2025년 상반기 내 일산 서비스센터를 식사동으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새로운 서비스센터는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과 향상된 정비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CS 컨테스트 우승을 이끈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