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분위기가 가득했던 지난 8월, KCC정보통신의 ‘홈 커밍 데이’ 행사로 서로가 따뜻한 소통을 나누었다
‘홈 커밍 데이’는 특별하다. 어느 회사나 다를 바 없이 직원 사이의 소통이 자유롭게 오가며 마음을 여는 진귀한 시간이기 때문. KCC오토타워에서 열린 이번 홈 커밍 데이는 3가지 강연을 비롯해 바비큐 파티를 열어 맛있는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이루어진 강연은 ‘KCC 감·미·사(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프로젝트’, 회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던 ‘KCC 가치관 프로젝트’, 블록체인으로 변화하는 미래의 산업 모습이란 주제 강의로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임직원 대부분은 업무 특성상 본사 내부에 있는 시간보다 외부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이번 8월 18일에 치러진 홈 커밍 데이가 보다 더 소중한 소통의 장으로써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상현 부회장은 KCC정보통신 직원과 조직에 대한 관심, 열정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하면, 한정섭 사장의 사업 현황 발표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사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덕분에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동료애가 더욱 깊어진 시간이었다. 더불어 회사의 비전을 되짚어 보며 함께 나아갈 앞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홈 커밍 데이를 통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KCC정보통신이 앞으로 직원과 회사 사이에 상부상조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는, 보다 더 창대한 비전을 꿈꾸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글 | KCC홀딩스 인사구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