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 글로벌 판매 3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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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새 역사 다시 쓰다”

■ 전세계 최초 양산형이자 베스트 셀링 전기차 리프, 글로벌 판매 30만대 돌파
■ CES ‘2018년 최고 혁신상’ 수상 무공해(Zero-emission)전기차 신형 닛산 리프의 첫 국제 어워드 수상
■ 신형 리프 미국, 캐나다, 유럽 시장 1월부터 전달 계획…전세계 60개국 이상 시장 판매 예정
■ 다니엘 스킬라치 총괄 부사장 “신형 리프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더 짜릿하며 진보된 차량소유의 의미를 경험하게 해줘”

2018년 1월 9일(요코하마, 일본) – 닛산 순수 전기차 리프(Leaf) 글로벌 판매가 30만대를 돌파했다.

2010년 첫 판매가 이루어진 닛산 리프는 전세계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차이자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다.

2017년 9월에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신형 리프가 출시됐다. 신형 리프는 프로파일럿(ProPILOT-미국명 프로파일럿 어시스트, ProPILOT Assist) 기능과 e페달(e-Pedal) 기술 및 프로파일럿 파크(ProPILOT Park)를 탑재,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으로 탑승자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난 11월 CES 연례 공개행사에서 인텔리전스 및 자율주행 기술 부문에서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니엘 스킬라치(Daniele Schillaci) 총괄 부사장은 “이러한 높은 판매 수치는 리프가 광범위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매우 유용한,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차라는 것을 증명한다”며 “신형 리프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의 상징이다. 더 짜릿한 운전과 향상된 소유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리프는 전기차 리더로서 닛산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리프는 미국, 캐나다, 유럽 시장에 1월부터 전달될 계획이며 전세계 6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닛산 차량의 전기화 및 지능화에 대한 연구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일환으로, 차량의 동력공급, 운전 및 사회 통합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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